“화양연화(花樣年華)”는 “꽃 화, 모양 양, 해 연, 빛날 화”로 구성되어 있다. 뜻을 풀이하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말한다고 나와있다. 드라마를 보면서 과연 내 인생의 화양연화는 언제였을지 돌아보게 되었다.
현재에 집중하여 최선을 다하고 즐겁게 임할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행복하고 멋진 순간이 아닐까 싶다. 지금 순간순간 행복한 것이 바로 내 인생의 진짜 화양연화가 아닐까 한다. 매일 만나는 하루 1시간 1분 1초를 아끼지 말고 그 순간 자체를 사랑할 수 있으면 좋겠다. 오늘 밤 이렇게 글을 쓰는 순간도. 돌아오는 내일 아침을 만나는 시간도. 내 인생의 화양연화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자신 인생의 화양연화를 통해 멋지고 근사하게 살아가길 소망한다.
1. 황상열
독서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직장인 작가. 많은 사람들에게 읽고 쓰는 삶을 전파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2. 이루다
오랜 시간 조울증으로 불행한 인생을 한탄하며 살았던 두 아이의 엄마. 삶의 끝에서 더 이상 살아갈 이유조차 보이지 않을 때 살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한 후 삶과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나만의 이야기로 사람들과 희망을 꽃피우는 것이 바람인 순수한 마음을 가진 여자 사람, 그리고 작가.
3. 이나은
어릴 적부터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책을 좋아해 온 애독가. 현재 두 딸의 엄마가 되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다.
4. 김윤옥
저는 삶을 사랑하고 명상하는 작가이자 마음코치입니다.
20여년간 아이들과 어른들을 대상으로 명상을 지도했습니다.
명상을 하면 아이들이 본래의 내면의 순수함과 잠재능력이 깨어납니다.
지도했던 우리들의 기대보다 훨씬 뛰어난 성과를 내는 아이들을 보며 아이들의 교육에 항상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경험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5. 박태이
짠하고 웃기고 힘나는 노력형 에세이를 씁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걸 좋아하는 서사적 인간이자 누가 말 걸어주는 걸 좋아합니다.
6. 강이순
전주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했다.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클리셰들을 찾는 것이 글쓰기의 기본이라고 정했다.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면서 밤낮으로 글을 쓴다. 쓰기 위해 일하고, 일하기 위해 쓴다.
7. 구본일
이삼십대를 갓생과 번아웃을 오가며 좌충우돌했다.
직장인이자 자영업자이면서 작가 그리고 딸 아빠인 40대 남성.
매일 쓰고 걷는 지겨움을 사랑한다.
[마흔이지만 오늘도 쑥쑥 자랍니다.] 책 발간예정.
8. 박진선
어느 날은 내가 나를 가장 잘 아는 것 같고, 또 어느 날은 내가 누군지 전혀 모르겠던 하루하루. 치열하게 삶을 고민하던 중 글쓰기를 만났다. 그리고 그렇게 글쓰기를 통해 삶 속에 나를 찾아가는 중이다.
9. 박정녀공무원에서 작가로, 작가에서 강사로, 강사에서 대학원생으로 멋진 인생을 살고 싶은 여의도 퀸! 날마다 하고 싶은 것들을 찾아 거침없이 하고 있다. 매일 새벽에 일어나 독서모임을 하고 블로그에 글을 올린다. 심학산 둘레길과 중앙공원에서 건강까지 챙기는 삶이 즐겁다.
10. 이재은
‘아티스트’라는 마음으로 기쁨과 전율을 따르는 삶을 살고 있다. 하고 싶은 일은 거침없이 도전한다. ‘나는 즐겁고 남은 행복하게’ 하는 사람이고 싶다. 중고등학생들에게 수학과 국어를 가르친다. 결혼 전에는 뮤지컬 배우를 하기도 했다. 춤, 뮤지컬, 한복, SM엔터테인먼트 음악을 사랑한다.
11. 홍주희
현재 국제 교육 및 연구 협력 전문가로 일하고 있는 26년 차 워킹맘이다. 아이와의 행복한 소통법을 전하는 감정코칭과 회복탄력성 전문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행복한 엄마가 되는 감정 공부법> 저자이며, 사춘기 아이와의 소통을 위한 실천형 감정코칭법과 엄마와 아이 모두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엄마 마음 챙김법을 진솔하게 전하고 있다.
12. 최경희
독서와 대화의 희열을 즐기는 사람. 사람은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기에 독서 코칭과 스피치 코칭, 문화재생활동가로 사람들의 삶을 돕고 있다.
13. 홍미영
에세이 작가. 인문학 강사
시와 에세이를 사랑하며 글을 쓰는 삶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강사
저서 에세이〈지나간 시간에 안부를 묻다〉
14. 염해영
20년 이상 음악학원 운영하며 음악 관련 활동. 2021년 광명도서관 에세이 회원 모음집 출간, 서초 문협 공모전 에세이부문 우수상. 현재는 오카리나 강사와 연주가로 활동하며 출간 준비 중
15. 정미선
머리속에서 맴도는 생각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그들의 집을 만들어 주는 ‘글집’ 짓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