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연화(花樣年華)”는 “꽃 화, 모양 양, 해 연, 빛날 화”로 구성되어 있다. 뜻을 풀이하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말한다고 나와있다. 드라마를 보면서 과연 내 인생의 화양연화는 언제였을지 돌아보게 되었다. 각 11명의 저자가 각자 인생의 화양연화를 담은 스토리를 전한다. 내 인생의 화양연화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자신 인생의 화양연화를 통해 멋지고 근사하게 살아가길 소망한다.
1. 황상열 : 독서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직장인 작가. 많은 사람들에게 읽고 쓰는 삶을 전파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2. 김복희 : 우리의 삶과 정서를 이어오는 전통 음악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국악인 민요강사, 국악의 아름다움과 소중한 가치를 재미있고 쉽게 느낄수 있도록 민요를 지도한다.
3. 랙탱글 : 한글과 세종대왕을 심히 좋아하는 작가지망생. 평범한 일상도, 가끔은 탁구공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특별한 순간도 영화의 한 장면처럼 재미있게 접하며 살고 있다.나를 좋아하는, 내가 애정하는 이들뿐아니라 삶의 위로와 힘을 얻기위한 모든사람들에게 따스한 마음을 건네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내일까지도 글을 쓸 것이다.
4. 이경채 : 어린 시절 부모님과 선생님의 칭찬의 말씀이 동화, 시, 수필을 쓰는 작가로 만들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생명의 언어가 담긴 책을 좋아하며, 가족행복코치 인생레피 작가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명으로 산다.
5. 손현주 : 글쓰기를 통하여 자신의 삶을 회고하며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작가로서흐르는 강물에 마음을 풀어내듯이 나의 마음을 풀어내고 싶다.
6. 박이슬 :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사회사업가(Social worker). 세상에서 무서운 것도 제일 많고, 잘하는 것도 없지만 세상에 호기심을 가지고, 좋아하는 것들을 찾아서 여러가지를 경험하며 확장해나가고 있다.
7. 김나연 : 인생의 라이프 디자이너로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행복한 삶을 이끌기 위한 길잡이의 메신저로 디자인하도록 지원하고 따뜻함과 열정의 마음을 가진 작가가 되기를 희망해 본다.
8. 윤정자: 긍정과 감사를 바탕으로 ‘배워서 남주자’라는 생각으로 살며, 이를 통해 나와 타인의 성장과 나눔을 행복해하는 사람이다.
9. 박선영 : 세상의 모든 순수한 존재들을 좋아한다. 그림책으로 어린이들과 소통하는 독서수업을 하고 있다. 요즘은 글쓰기와 그리기를 연구 중이다. 그림책 작가를 꿈꾼다.
10. 손정훈 (조니(Johnny) :루치칸테 음악연구소 대표, 유튜버, 연구소장. 각종 기획과 아이디어로 교구개발, 브랜딩, 마케팅전략, 상권분석으로 음악학원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11. 윤 정: 기업들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조언하는 경영 컨설턴트. 하지만 사회학과 철학을 공부한 깊이 있는 사유의 소유자로 사람들에게 힐링과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